EPL 프리미어리그 경기 직관하는 방법 / 티켓 예매 - 구단 멤버십 가입

영국에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직관을 위해 PL 티켓을 검색해본 경험이 있을것이다.

최근 들어 한국 축구팬들이 EPL 경기를 직관하기 위해 영국(런던) 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손흥민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토트넘 경기장엔 영국사람만큼이나 한국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 직관은 축구팬이라면 혹은 축구팬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경험해보고 싶은 영국 여행의 여행코스인 것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어떻게 예매를 해야하는 것인가?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정확한 방법은 직관가고 싶은 구단의 멤버십에 가입하는 것이다.

프리미러 리그 클럽에서는 매 시즌 클럽(구단)을 서포터즈 하는 멤버십 회원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해당 시즌 멤버신인 경우 티켓팅이 가능하다.

즉, 멤버십을 가입해야만 공식적인 티켓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직관 = 멤버십 가입이 필수 조건이다.

1. 구단 멤버십 = 구단 홈경기 티켓 예매 자격

프리미어 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대부분의 클럽은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고,

멤버십이 있어야지만 클럽 홈 경기의 경기를 예약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구단 멤버십을 가입한 후에 경기가 열리기전에 티켓을 예매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공식 방법입니다.

2. 20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20개 클럽

맨체스터시티, 아스날, 리버풀, 아스톤빌라, 토트넘 훗스퍼,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리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본머스, 풀럼, 울버햄튼 원더러스, 에버튼, 브렌드포드, 노팅엄 포레스트, 레스터 시티, 입스위치 타운, 사우스햄튼 이다.

2023/24시즌 18위 루턴 타운, 19위 번리, 20위 셰필드 유나이티드 3팀이 챔피언십(EFL)으로 강등되었고,

2024/25 시즌은 레스터 시티, 입스위치 타운, 사우스햄튼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되었다.

3. 프리미어 리그 클럽 멤버십 금액 ￡ (2024/25 시즌)

맨체스터시티(35), 아스날(34), 리버풀(27), 아스톤빌라(30), 토트넘 훗스퍼(45), 첼시(40), 뉴캐슬 유나이티드(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35), 웨스트햄 유나이티드(45), 크리스탈 팰리스(발표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38), 본머스(45), 풀럼(50), 울버햄튼 원더러스(45), 에버튼(), 브렌드포드(45), 노팅엄 포레스트(40), 레스터 시티(35), 입스위치 타운(40), 사우스햄튼(30)

리버풀이 27파운드로 가장 저렴하고, 풀럼이 50파운드로 가장 비싸다.

일부 클럽은 성인 멤버십도 일반과 프리미엄(플러스)로 구분해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클럽 멤버십 포함사항은 경기 예매 자격 부여, 굿즈 제공 또는 굿즈 할인권 등을 제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