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정보/항공사 소식
대한항공 서울/인천 - 부다페스트 직항 노선 10월 3일 재개
대한항공은 서울/인천ICN - 부다페스트 BUD 직항 노선을 10월 3일부로 운항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0월 3일부터 10월 23일까지는 주 1회 왕복, 10월 24일부터는 주 2회 왕복편을 정기 운항할 예정입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동유럽여행 관광객 뿐만 아니라 한국 주요 배터리 회사인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의 대규모 배터리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LG전자, 한국타이어, KDB 은행 유럽, 삼양, 현대일렉트릭, 롯데첨단소재 등이 유럽진출의 발판을 위해 헝가리에 법인 또는 공장 형태로 진출해있다. 따라서 해당 기업의 단기 및 장기 출장객들이 많기 때문에 한국과 헝가리간의 수요가 높았다고 볼 수 있다. 1. 운항스케쥴 1)10월 3일 ~ 10월 23일 / 주 1회 KE971편..
2022. 8. 30.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