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정보/항공사 소식
혼자 비행기 타는 어린이 케어 서비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부모님과 동행하지 않는 어린아이를 케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UM 서비스와 별도로 일부 국가는 미성년자의 개별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 곳이 있기 때문에 각 국가별 규정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어린이 케어 서비스와 더불어 일부 국가 UM 규정을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한항공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가 출발 공항에서 탑승권을 받는 순간부터 도착 공항에서 보호자를 만나기까지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비동반 소아(UM : Unaccompanied Minor) 서비스’를 제공한다. 1) 서비스 대상 국내선 - 보호자 없이 혼자 여행하는 만 5세 ~ 만 12세 이하 어린이 국제선 - 만 5세 ~ 만 11세 이하인 혼자 여행하..
2022. 8. 22.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