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의 하락세로 인해 항공사들의 유류할증료의 인하 폭이 궁금해지는 8월입니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9월 발권 시 18,700원으로 8월 발권 시 22,000원보다 3,300원 하락했습니다. 해당 금액은 7월 국내선 유류할증료인 19,800원보다 저렴한 금액입니다.
우리나라 항공사 중 다음달 유류할증료 안내가 가장 빠른 아시아나항공을 시작으로 대한항공, 대표 LCC 항공사들의 9월 유류할증료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류할증료는 탑승일과 관계없이 발권일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1. 아시아나항공 (8월 16일 업데이트)
가장 짧은 단거리구간이 12,900원 차이, 장거리 노선은 75,800원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예약해놓은 항공권 발권시한이 여유가 있다면 8월보다 9월 발권하는 걸 추천합니다.
2. 대한항공 (8월 17일 업데이트)
대한항공 역시 9월 유류할증료가 대폭으로 인하되었습니다.
단거리 구간 7,900원, 장거리 구간 76,000원 차액이 있기 때문에 장거리 노선 발권이 필요한 승객은 9월 발권하시는걸 추천합니다.
3. 에어부산
4. 진에어
5.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제주항공 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각 항공사의 고지가 있으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매 후 탑승시점에 유류할증료가 인상되어도 차액을 징수하지 않으며 인하되어도 환급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