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는 하락했지만,
환율 상승으로 인해 10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9월 대비 소폭 상승한 걸로 확인이 됩니다.
항공사별로 다음달 유류할증료 발표시점이 다르다보니, 유가와 환율 적용이 달라 다른 유류할증료를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발표한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대한하부터 소개하고,
대한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등 새롭게 업데이트 되면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1. 아시아나항공 10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9월 16일 업데이트)
9월 대비 소폭 상승하였는데,
가장 짧은 단거리 구간은 4,000원 차이 / 장거리 노선은 20,600원 차이입니다.
유류할증료는 탑승일과 관계없이 발권일 기준이기 때문에, 가을 & 겨울 비행기를 이용할 계획이 있다면,
10월 전에 (9월 30일까지) 발권하시는걸 추천합니다.
2. 대한항공 10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9월 16일 업데이트)
대한항공 역시 10월 유류할증료가 소폭 인상되었습니다.
단거리 구간 1,400원 / 장거리 구간 21,000원 차이입니다.
마찬가지로 10월 이후 탑승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9월 30일까지 발권을 마치는걸 추천합니다.
3. 에어부산 10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9월 16일 업데이트)
4. 진에어 10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9월 16일 업데이트)
※편도운임 적용 기준이며, 유가에 따라 유류할증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1개월 단위로 사전 고지되며, 탑승일과 관계없이 발권일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구매 후 탑승시점에 유류할증료가 인상되어도 차액을 징수하지 않으며, 인하되어도 환급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