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계속 인상되고 있어서, 입출금통장이나 예적금 통장 고금리 상품이 많이 나오고 있다.
주거래은행을 이용하는게 가장 편하겠지만, 요즘같은 고금리 시대에 조금이라도 금리가 높은 은행을 찾아 옮겨보는것도 방법인것 같아 최근 알게된 파킹통장 중 가장 금리가 높은 입출금통장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1. 파킹통장
딱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지급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이다.
예금이나 적금은 일정기간을 정해서 돈을 넣어두어야 하지만, 파킹통장은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2.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 연 3.2% 적용
1) 적용일자
2022년 9월 21일(수)부터 시행
2022년 9월 20일까지 연 2.2% 적용
2)조건
매일 최종잔액 1억원 이하에 한해 적용
(1억원 이상일 경우 연 0.2% 적용)
3)특징
(1)이자 (월복리 효과)
월 1회씩 이자 지급
한 달에 한번 이자를 지급해 주기 때문에 매월 지급된 이자가 원금에 더해진다.
(2)수수료 무료
이체 / 출금 / 알림서비스 등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3)예금자보호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해주는데, 원금+이자를 합하여 1인당 5천만원까지 보호된다.
3. 그 외 고금리 파킹통장
1) OK저축은행 세컨드 통장 최대 연 3.3%
2)페퍼저축은행 페퍼스 파킹통장 연 3.2%
-디지털 뱅킹 전용상품으로 1인 1계좌 5000만원 이하 연 3.2% 적용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이기때문에 예금이나 적금과 달리 오늘 당장 옮겨도 문제가 없다.
1-2%대 파킹통장을 사용하고 있다면, 사이다뱅크나 페퍼스, 세컨드 통장으로 옮겨보는걸 추천한다.
나도 오늘 새로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을 개설했다. 내일부터 3.2% 적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