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2022년말 만료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

대한민국 대표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내용을 감안해 2022년말 만료되는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을 발표하였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 아시아마일즈(캐세이퍼시픽) 총 4군데 항공 마일리지를 모으고 있었는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항공은 코로나로 인해 마일리지를 연장해준데 반해

아시아마일즈는 연장을 해주지않아 얼마전 대부분의 마일리지가 소멸되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마일지리 유효기간이 10년이라 적립시 사용까지 시간적이 여유가 있어 더 나은 선택인것 같다.

대한항공은 현재 스카이팀에 속해있고, 아시아나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이라 다른 항공을 탑승시에도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으로 마일리지를 전환해서 쌓을 수 있다.

분산해서 마일리지를 모으는것보다, 원월드 / 스카이팀 / 스타얼라이언스 동맹체중에 자주 이용하는 항공사를 정해 마일리지를 합산해서 적립하는걸 추천한다.

1. 대한항공 2022년말 만료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

2022년말 만료 예정 마일리지 중에서 각각 2년, 1년씩 연장되었던 2010년, 2011년 적립 마일리지는 6개월 추가 연장되고,

유효기간 10년이 도래한 2012년 적립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2023년 12월 31일 (한국 시각 기준)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1년 연장된다.

기존 2022년말까지 2년 또는 1년 연장되었던 2010년, 2011년 적립 마일리지는 추가로 6개월 연장되고,

유효기간 10년이 도래한 2012년 적립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1년 연장된다.

두 항공사 모두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고, 자동 연장된다.

대한항공은 6월부터 순차적용, 아시아나항공은 8월부터 순차 적용된다하니, 홈페이지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다.

국내선 10,000마일리지가 가장 적은 마일리지 기준이라 보너스 마일리지 항공권을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마일리지라 소량의 마일리지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사용이 가능하니 확인해보고 만료되기전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